서울시립강동노인종합복지관, 어버이날 기념 카네이션 축제로 지역 어르신들에 감사인사
서울시립강동노인종합복지관, 어버이날 기념 카네이션 축제로 지역 어르신들에 감사인사
  • 정세연
  • 승인 2019.05.02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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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8일, 어버이날 ‘제16회 강동 카네이션축제’ 개최
서울시립강동노인종합복지관이 오는 8일 어버이날을 기념하여 지역사회 어르신 및 지역주민을 위해 ‘제16회 강동 카네이션 축제’를 개최한다.
서울시립강동노인종합복지관이 오는 8일 어버이날을 기념하여 지역사회 어르신 및 지역주민을 위해 ‘제16회 강동 카네이션 축제’를 개최한다.

 

[한국사회복지저널 정세연 기자] 오는 8일, 서울시립강동노인종합복지관(관장 성미선)(이하 복지관)은 ‘제16회 강동 카네이션 축제’를 개최한다. 5월의 어버이날을 기념하여 경로효친 사상의 의미를 되새기고, 지역사회 다양한 세대가 참여하여 어르신에게 감사하고 공경하는 마음을 전하기 위해 실시된다.

 

이번 축제는 식전공연인 풍물공연을 시작으로 다양한 축하공연 및 레크리에이션 등이 진행되며, 어버이날 기념식에서는 효행자 및 장한어버이에게 감사를 전하는 표창 수여식이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이 날 축제에 참여하는 어르신들에게 강동구 지역 내 청소년들이 직접 카네이션을 가슴에 달아드리며 감사의 마음을 표현하려고 한다. 복지관 1층 야외에서 진행되는 체험 행사에는 <뻔(Fun)뻔(Fun)하게 GoGo!>라는 주제로 <세계와 먹고(Go)!>존에서 먹거리 세계여행 체험이 열리며, <추억으로 놀고(Go)!>존에서는 다양한 미니게임들이 진행되어 지역주민 누구나 즐겁게 참여하여 할 수 있도록 꾸며진다. 또한 복지관 지역 어르신 1,000여명을 대상으로 감사의 의미를 전하기 위해 무료특식을 제공한다.

 

서울시립강동노인종합복지관 성미선 관장은 “5월 어버이날을 기념하여 개최되는 제 16회 강동 카네이션 축제를 통하여 지역주민 모두가 가족의 소중함과 어르신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되새기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기대를 밝혔다.

 

이번 축제에는 복지관 외에도 다양한 후원 및 자원봉사를 통해 지역사회에서 어르신을 향한 감사와 공경 마음을 전하여 뜻 깊은 시간이 진행될 예정이다.

jjubika@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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