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의 날] 장애이해 드라마 '오늘도 안녕' 협찬
[장애인의 날] 장애이해 드라마 '오늘도 안녕' 협찬
  • 정진욱 기자
  • 승인 2019.04.19 07:4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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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학생복 제공
스마트학생복 제공

 

[한국사회복지저널 정진욱 기자] 스마트학생복(대표 윤경석)이 18일, 장애인의 날을 맞아 KBS에서 방송되는 장애이해 드라마 ‘오늘도 안녕’에 학생복 협찬을 진행했다.

 

‘오늘도 안녕’은 스펙트럼 자폐라는 장애를 가진 인우(정준원)와 그의 누나 시우(김소혜), 그리고 주변사람들이 겪는 하루 24시간을 각자의 시선에서 풀어낸 드라마다. 서로 다른 4개의 이야기가 조합돼 하나의 드라마를 구성하는 숏폼 형식으로 장애인을 둘러싼 다층적인 관계를 잘 보여주며, 장애인에 대해 보다 깊이 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스마트학생복은 극 중 주인공인 인우와 주변 인물들이 다니는 고등학교 및 중학교의 학생복을 지원했다. 드라마의 완성도를 한층 높일 수 있도록 계절에 어울리는 색상과 단정하고 깔끔한 디자인을 강조했으며, 배우들이 교복을 입고 연기하는데 불편함을 느끼지 않고 편하게 착용할 수 있도록 제작했다.

 

장애이해 드라마는 2009년부터 매년 장애인의 날에 맞춰 KBS에서 방영되는 드라마로 청소년의 장애인식 개선을 위해 교육부, 삼성화재, 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가 공동으로 제작하고 있다. 교육부에서 매년 중·고등학생들의 장애이해 교육자료로 활용, 2012년부터 3년 연속 교육부 표창을 받았으며 UN 장애인권리협약보고서 우수성과에 등재된 바 있다.

 

스마트학생복 마케팅그룹 이인진 과장은 “장애와 장애인에 대해 사람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장애인에 대한 인식이 변화할 수 있도록 매년 제작하는 드라마의 취지에 공감해 협찬을 진행했다”라며, “학생이 주인공인 만큼 학교생활을 포함한 일상 속에서 예쁘고 편안한 스마트학생복 교복의 특장점이 잘 드러날 수 있을 것으로 기대, 앞으로도 교복을 활용한 마케팅으로 청소년과 학부모에게 브랜드를 적극 어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스마트학생복은 1990년 학생복 사업을 시작해 1991년 국내 최초로 완제품 교복을 생산한 국내 대표 교복 브랜드다. 2019년 ‘한국 산업의 브랜드파워(K-BPI)’ 학생교복 부문 1위에 선정되며 2003년 이후 17년 연속으로 1위 자리를 지키고 있으며, 학부모 및 교육 시민단체 협회에서 발표한 학교주관구매제 관련 설문조사에서 신뢰도 1위 교복 브랜드로 선정됐다. 뿐만 아니라 전품종 ‘품질 인증 Q마크’를 획득했으며 3단계에 걸친 품질 안전검사를 지속적으로 실시하는 등 학생들이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는 예쁜 교복을 생산하고 있다. 최근에는 웹드라마 ‘우리들의 사랑했던 시간’, ‘아 남고라서 행복하다’ 등에 학생복을 협찬하며 시청자들에게 스마트학생복만의 편하고 예쁜 교복을 선보이고 있다.

784512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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