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회복지저널 정세연 기자] 한국사회복지공제회(이사장 강선경)가 강원도청과 강원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강원도 고성·속초·동해 등 지역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로 막대한 피해를 입은 요양시설을 위해 성금 3백만원을 지원했다고 16일 전했다.
16일 오전 강원도청 보건복지여성국장실에서 한국사회복지공제회 남기룡 홍보마케팅팀 팀장, 보건복지여성국 양민석 국장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성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한편, 한국사회복지공제회는 2017년 7월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충북지역 기관들에 9백만원을, 2018년 10월에는 태풍 피해를 입은 경북 지역 기관에 성금으로 1백만원을 지원한 바 있다.
저작권자 © 한국사회복지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