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회복지저널 정진욱 기자] 예능 프로그램 '아내의 맛'에 출연해 유명세를 받고 있는 제이쓴-홍현희 부부가 기부 릴레이에 동참해 관심을 받았다.
지난 6일 제이쓴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번 강원 산불 화재로 인한 피해 이웃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며 재해구호협회에 500만원을 기부했다.
한편 지난 2일 방송했던 TV조선 '아내의 맛'에 출연한 제이쓴-홍현희 부부는 살고 있는 동네인 구의동을 지키기 위해 '자율 방범대원'으로 봉사활동을 했다.
저작권자 © 한국사회복지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