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회복지저널 정세연 기자] 홀트아동복지회와 신세계프라퍼티가 취약계층 아동 주거환경개선 지원사업 “맘 든든 울타리”의 후원 협약을 체결하였다. 협약식에는 홀트아동복지회 김호현 회장, 홍우정 본부장, 신세계프라퍼티 이임용 사업지원담당, 전상진 지원담당이 참석하였다.
이번 협약을 통해 홀트아동복지회와 신세계프라퍼티는 대상가정을 선정하여 화장실 및 주방 개선, 도배 및 창호 설치 등 취약계층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주거환경 개선을 올 한 해 동안 실시하게 된다.
신세계프라퍼티의 주거환경 개선 기금은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기부한 희망배달 기금에 회사가 동일한 금액을 더하는 매칭 그랜트 기금을 활용한 것으로 전 사원의 참여와 회사의 화답을 통해 진행하게 되었다.
홀트아동복지회 김호현 회장은 “신세계프라퍼티에서 아이들에게 깨끗한 생활환경을 선물해주신 덕분에 아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자라게 될 것이며 후원에 동참한 임직원에게도 감사하다.”고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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