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회복지저널 정세연 기자] 금천노인종합복지관에서는 오는 5월 8일 수요일 제 19회 금천 어버이날 축제 「우리 마을 선배의 날」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지역 내 어르신을 대상으로 어버이날 대축제를 진행함으로써 가족의 의미를 되새기고 지역사회와 공유할 수 있는 다양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계획되었다.

 
제 19회 금천 어버이날 축제 「우리 마을 선배의 날」 행사에서는 복지관 이용 회원을 대상으로 세대공존 카네이션 달아드리기, 문화공연, 어버이덕담 캘리그라피, 벚꽃 손수건 만들기, 어버이 장수(長壽) 밥상 등 다채롭고 풍성한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금천노인종합복지관은 현재 기능보강공사(스프링클러 설치)로 휴관 중이며 5월 7일 화요일부터 정상 운영할 예정이다. 제 19회 금천 어버이날 축제 「우리 마을 선배의 날」 행사에 지역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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