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회복지저널 정진욱 기자] 아프리카VJ 출신 '감스트'가 공중파에 데뷔한다.
감스트는 MBC에서 한국과 콜롬비아 경기를 해설하기로 하면서 팬들의 관심이 뜨거워지고 있다.
또한 아프리카VJ 출신 이 지상파 해설위원에 입성하는 것이 이례적인 만큼 수많은 팬층과 역대급 입담을 자랑하고 있다.
감스트는 앞서 자신의 SNS를 통해 김정근 캐스터, 서형욱 해설위원과 찍은 인증샷을 직접 게재한 바 있다. 그러면서 그는 "많은 시청을 바란다"고 강조했다.
한편, '감스트'의 본명은 김인직이고 1990년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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