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회복지저널 정진욱 기자] 동행복권은 제851회 로또 1등 당첨자가 8명으로 집계됐다. 이번 회차 1등 당첨자는 각 24억8,369만 원씩 받는다고 밝혔다.
1등 당첨번호 6개는 ‘14, 18, 22, 26, 31, 44’이고 2등 보너스 번호는 ‘40’이다. 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40)를 맞춘 2등 당첨자 70명은 4,730만8,425원씩, 번호 5개를 맞힌 3등 당첨자 2,101명은 157만6,197원씩을 지급받게 된다.
당첨번호 4개를 맞힌 4등(고정 당첨금 5만원)은 10만6,132명, 당첨번호 3개가 일치한 5등(고정 당첨금 5,000원)은 175만48명이다.
로또 1등 당첨자를 배출한 명당판매점 8곳을 공개했다. 서울 성북구 석관동, 인천 연수구 청학동, 경기 안성시 금산동, 경기 안양시 만안구 석수3동, 강원 원주시 단계동, 충북 청주시 청원구 내덕동, 충남 홍성군 충절로, 전남 영암군 영암읍에서 1등 당첨자가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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