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노인종합복지관, “서로의 울타리가 되어줄 수 있는 단짝 친구를 만들어요!”
금천노인종합복지관, “서로의 울타리가 되어줄 수 있는 단짝 친구를 만들어요!”
  • 정세연
  • 승인 2019.02.28 1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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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거노인 친구만들기사업
독거노인 친구만들기사업

 

[한국사회복지저널 정세연 기자] 금천노인종합복지관(관장 구자훈)은 서울시 금천구 지역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서로의 울타리가 되어 줄 수 있는 단짝 친구를 만들기 위한 <독거노인 친구만들기사업>을 추진한다.

 

보건복지부에서 주관하는 <독거노인 친구만들기사업>은 독거노인에게 믿고 의지할 수 있는 1명 이상의 절친한 친구를 만들어 주고, 독거노인의 우울증 경감과 고독사 및 자살 예방을 위한 상호돌봄 체계를 구축하고자 실시하는 사업이다.

 

참여 대상은 금천구에 거주하는 독거노인이며, 프로그램 참여자는 우울증 상담 및 진단이 필요하다.(은둔형 제외) 본 프로그램은 지역 내 우울증 또는 사회관계형성 욕구가 있는 독거노인을 발굴하여 개별사례관리, 사회활동지원, 긴급사례지원, 집단 활동(집단상담, 레크리에이션) 등의 서비스를 진행한다. 금천노인종합복지관에서는 은둔형 고독사위험군(5명), 활동제한형 자살위험군(15명), 우울형 자살위험군(40명)을 모집하고 있다.

 

참여자는 연중 수시 모집하고 있으며, 자세한 문의는 금천노인종합복지관 1층 종합상담팀(직통 : 070-7090-5433 / 대표전화 : 02-804-4058)로 가능하다.

jjubika@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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