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회복지저널 정세연 기자] 홀트아동복지회(회장 김호현)와 ㈜현대리바트(사장 김화응)는 28일 홀트아동복지회 강당에서 소외계층 아동의 환경개선을 위한 사회공헌 협약을 체결하고, 후원금 1억 원 전달식을 가졌다.
협약식에는 홀트아동복지회 말리홀트 이사장, 김호현 회장, ㈜현대리바트 김화응 사장을 비롯하여 홀트아동복지회 홍보대사인 윤택이 참석하였다.
이번 협약으로 현대리바트는 홀트아동복지회를 통해 아동시설 및 소외계층 아동 가정에 365대의 공기청정기 렌탈서비스를 1년간 지원한다.
홀트아동복지회 김호현 회장은 “미세먼지의 심각성이 연일 대두되는 가운데, 미세먼지에 더욱 취약한 소외계층 아동들에게 공기청정기는 꼭 필요한 지원이다”며 감사인사를 전하였다.
한편 현대리바트가 속한 현대백화점그룹은 홀트아동복지회와 함께 퇴소아동청소년지원사업인 ‘파랑새, 꿈을 향한 날갯짓’, 홀트휠체어농구대회 등 지속적으로 후원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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