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중앙회장 후보, 오늘 여의도서 정책토론회
중소기업중앙회장 후보, 오늘 여의도서 정책토론회
  • 정진욱 기자
  • 승인 2019.02.20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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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중소기업중앙회 로고
중소기업중앙회 로고

 

[한국사회복지저널 정진욱 기자] 중소기업중앙회장 후보 5명이 20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 그랜드홀에서 정책토론회를 실시한다.

 

이전 12일 대전과 15일 전주에서 진행한 정책토론회 이후 세번째이며 종별 단체장 300여명과 언론인이 참석한다.

 

중소기업중앙회선거관리위원회는 보도자료를 통해 2월말 실시 예정인 '제26대 중소기업중앙회장 선거'가 후보자들이 정책과 공약으로 경쟁하고, 보다 투명하고 깨끗한 선거를 치를 수 있도록 중앙회장 입후보자 공개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공개토론회 주요내용은 중앙회장 후보자 소개와 각 후보자별 소견발표, 토론 진행자(좌장)가 진행하는 중소기업중앙회 및 중소기업 현안에 대한 질의응답, 후보자 마무리 발언 순으로 진행된다.

 

중기중앙회장 선거는 오는 28일 중기중앙회 정기총회에서 치러지며 후보는 이재한(56) 한용산업 대표, 김기문(64) 제이에스티나 회장, 주대철(64) 세진텔레시스 대표, 이재광(60) 광명전기 대표, 원재희(63) 프럼파스트 대표다.

 

회장 임기는 4년이고 정회원 협동조합 조합장 560명이 간선 투표를 진행, 투표에서 과반을 획득한 후보가 회장에 당선되며 만약 1차에서 과반을 얻지 못할 경우 1, 2위가 결선 투표를 치른다.

784512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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