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회복지저널 정진욱 기자] '스카이캐슬'의 예서 엄마 염정아의 광고 효과를 노리는 기업들의 움직임이 분주하다.
염정아광고를 통해 기업들의 이미지를 더욱 더 긍정적으로 변화시키고, 매출 상승의 주체적 역할을 해낼 수 있을 것으로 믿고 신뢰하고 있는 것.
염정아가 최근'웅진씽크빅' 모델로 그녀가 투입되었다. 24일 첫 전파를 타게 될 예정인 염정아 광고는 자녀의 입시에 올인하고 있는 예서 엄마 이미지에 100% 부합한 컨셉트의 광고다.
이에 따라 이와 비슷한 유형의 광고주들의 러브콜이 염정아 측에게 '광고 모델이 되어달라'고 부탁하는 것 아니냐는 분석도 나온다.
염정아광고 모델비가 얼마 정도로 책정됐는지는 업계의 비밀이기 때문에 알려지지 않고 있다.
다만 스카이캐슬로 그녀의 몸값이 고공행진을 하고 있는 까닭에 업계 최고의 광고비를 받은 것 아니냐는 분석도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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