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회복지저널 정세연 기자] 금천노인종합복지관이 기능보강 공사로 3개월 간 휴관한다.
금천노인종합복지관(구자훈 관장)은 “서울시 진단에 따라 더욱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해 소방설비에 해당하는 스프링클러 설치 공사를 실시하게 됐다.”며 “2월 2일 토요일부터 5월 4일 토요일까지, 총 3개월 동안 기능보강 공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공사 기간 동안 복지관의 모든 프로그램은 운영하지 않으며, 일부 프로그램의 경우 맑은누리도서관(시흥1동주민센터) 등 외부 대체 공간의 협조를 받아 진행할 예정이다.
금천노인종합복지관은 이번 공사를 통해 더욱 안전한 공간을 조성하고자 노력할 예정이며, 5월 7일 화요일부터 정상 운영할 예정이다. 자세한 문의는 금천노인종합복지관(☏02-804-4058)으로 하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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