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의 마미손, 뉴스까지 진출...원조 '마미손'도 덩달아 유명세
화제의 마미손, 뉴스까지 진출...원조 '마미손'도 덩달아 유명세
  • 정진욱 기자
  • 승인 2019.01.18 13:3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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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YTN 뉴스 캡처
사진= YTN 뉴스 캡처

 

[한국사회복지저널 정진욱 기자] 16일 YTN 뉴스에 출연한 마미손은 복면에 다양한 버전이 있다고 소개했다.

 

복면이 기존 제품이냐는 질문에 마미손은 “원래 있는 거다. 6천원에서 8천원 정도 한다”라고 설명했다.

 

겨울에 따뜻하다는 말에 앵커가 “더울 땐 어쩌냐”고 묻자 마미손은 “더울 때는 삼배 버전이 있다”고 밝혔다. 또한 “피부에 안 좋다. 따갑긴 한데 그만큼 케어를 받고 있다”라고 전했다.

 

마미손이라는 의혹을 받고 있는 매드클라운데 관해서는 “사실 서로 갑론을박하는 게, 그 사이에서 대중들이 재미있게 노는 과정을 지켜보면서 그게 재밌고 긍정적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원조 '마미손'도 고무장갑 기획팩을 출시 2개에 1개를 추가로 증정하는 기획팩에는 마미손의 일러스트와 “OK!! 2019년 계획대로 되고있어”라는 문구도 들어갔다.

 

특히 해당 계약과 관련해 래퍼 마미손은 광고료를 받지 않았다고 전했다. 또 고무장갑 회사에서 본인 초상권을 기한 없이 이용할 수 있게 허락했다고 알려졌다. 

 

애초에 ‘마미손’이라는 이름으로 TV에 출연할 때도 고무장갑 회사는 한 번도 문제 제기를 안 했다며 고마움을 느낀 마미손은 고무장갑 회사 측이 래퍼 마미손에 대한 초상권을 앞으로도 협의를 통해 기한 없이 쓰게 허용했다고 알려졌다.

784512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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