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픽교육센터, 관광통역안내사자격증 근로자국비무료교육 개강
한국토픽교육센터, 관광통역안내사자격증 근로자국비무료교육 개강
  • 정세연
  • 승인 2019.01.05 19:0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국사회복지저널 정세연 기자] ㈜한국토픽교육센터(대표 오세형) 토픽코리아 인재개발교육원HRD에서는 전도유망한 관광통역안내사 시험을 위해 2019년 1월 9일에 근로자국비무료로 2019관광통역안내사(관광국사, 관광자원해설) 시험대비과정을 첫 개강한다고 밝혔다. 관광통역안내사 자격증을 취득하게 된다면 여행사, 호텔, 해외여행업계, 통역사, 항공사 등 다양한 영역에서 활동이 가능하다.

 

관광통역안내사는 국내를 여행하는 외국인 들을 대상으로 한국의 문화와 역사에 대해서 설명해주고 여행을 안내하는 등의 업무를 하는 사람이다. K-POP, K-드라마, 한국예능 등 한류열풍이 불며 한국을 방문하려는 외국인 관광객들이 꾸준히 증가하여 2016년에는 1,720만을 넘었다고 한다. 관광통역안내사자격증은 문화체육관광부 장관령으로 발급하는 국가공인 자격증으로 관광통역안내사로서 활동을 할 수 있는 유일한 자격증이다. 이 자격증은 학력, 국적, 연령 등의 제한 없이 응시가 가능하다.

 

한류열풍의 영향으로 우리나라를 여행하고자하는 외국인 관광객들이 점차 늘어나고 있다. 하지만 무자격 가이드가 성행하면서‘통역가이드 유자격자 의무고용법’이 발효되어 통역가이드 자격증을 가지고 있는 사람을 여러 여행사 및 호텔, 항공사 등에서 우대하고 있다.

 

관광통역안내사 자격증은 외국어시험, 필기시험, 면접시험 총 3단계로 이루어지고 있다. 외국어 시험의 경우 공인어학성적으로 대체를 하고 있는데 각 언어별 기준 이상 점수를 획득하면 통과할 수 있다. 필기시험의 경우 4과목의 평균 점수 60점 이상 획득을 하면 통과할 수 있으며 면접시험에서도 60%이상 받으면 관광통역안내사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다.

 

한류열풍으로 직업시장에 변화가 생기고 있으며 토픽코리아 인재개발교육원은 이러한 변화에 발맞추어 한국어교원3급 양성과정 대비 및 관광통역안내사 대비과정은 재직자 국비지원과정으로 진행하고 있다.

 

㈜한국토픽교육센터에서는 관광통역안내사 과정뿐만 아니라 한국어교원3급 양성과정 및 IATA(국제항공운송협회)의 항공승무원(Airline Cabin Crew), 항공물류(Cargo Introductory Course) 국제공인자격증 취득과정을 근로자국비무료과정(재직자내일배움카드)을 운영하고 있다. 자세한 안내와 수강방법은 토픽코리아 인재개발교육원 홈페이지(www.edukhrd.co.kr) 및 전화(02-6249-5747)로 문의하면 된다.

jjubika@naver.com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