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중부발전,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좋은 일자리 창출 업무협력 협약 체결
한국중부발전,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좋은 일자리 창출 업무협력 협약 체결
  • 정세연
  • 승인 2018.12.22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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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금) 중부발전과 보령여성인력개발센터가 지역사회 취약계층 대상으로 좋은 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협력 협약을 체결하였다. (왼쪽부터 보령여성인력개발센터 김인자 관장, 한국중부발전 박경우 국정과제추진실장)
21일(금) 중부발전과 보령여성인력개발센터가 지역사회 취약계층 대상으로 좋은 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협력 협약을 체결하였다. (왼쪽부터 보령여성인력개발센터 김인자 관장, 한국중부발전 박경우 국정과제추진실장)

 

[한국사회복지저널 정세연 기자] 한국중부발전(주)(사장 박형구)은 12월 21일(금) 중부발전 본사(충남 보령시 소재)에서 지역사회 취약계층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하여 본사가 소재한 보령시의 사회복지단체인 보령여성인력개발센터와 「지역사회 취약계층 대상 좋은 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협력 협약」을 체결하였다.

 

협약 체결에 따라 중부발전과 보령여성인력개발센터는 경력단절여성들의 재취업과 중·장년층 및 청년 취업 지원을 위하여 취약계층 취업박람회 개최, 구인·구직자 간 일자리 매칭과 창업교육, 직업상담, 직업교육훈련 등 다양한 사업을 공동으로 시행하게 된다. 공동사업을 통하여 지역사회의 좋은 일자리 창출과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민관 협업모델을 구축하기 위하여 적극 협력하기로 하였다.

 

박형구 한국중부발전 사장은 “보령여성인력개발센터와 협업으로 2018년도 지역 내 취약계층에게 총 32개의 일자리를 제공하였으며, 이번 협약을 발판으로 수도권, 제주 소재 여성인력개발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지역별 단계적 서포트 타워를 구축하여 더 많은 취약계층에게 좋은 일자리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jjubika@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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