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회복지저널 정세연 기자]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은 곧 있을 크리스마스를 홀로 보내실 독거어르신을 위해 12월 15일에 강동노인종합복지관을 방문하였다. 이 날 봉사활동에서는 독거어르신 20명과 임직원이 함께 크리스마스 리스를 꾸몄다.
활동에 참여한 중소기업 임직원 김종하씨는 “여러 봉사활동에 참여해봤지만 오늘과 같은 이런 신선한 봉사활동은 처음이었다. 오늘 만든 리스가 크리스마스에 어르신의 집을 환하게 밝혀줄 생각을 하니 뿌듯하고 마음이 따듯해진다.”며 앞으로도 독거어르신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 복지관에 지속적으로 방문하고 싶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은 이번 봉사활동과 함께 300만원 상당의 후원금품을 전달하였다. 이번 ‘메리크리스마스 사랑나눔 봉사활동’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이후 복지관 홈페이지(www.gdsw.or.kr) 또는 유선문의(☏02-442-1026, 담당자 문지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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