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나화장품, 국제백신연구소에 6년째 후원 기부금 전달
코리아나화장품, 국제백신연구소에 6년째 후원 기부금 전달
  • 정세연
  • 승인 2018.12.16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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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박상철 국제백신연구소(IVI)한국후원회 회장, 김영태 코리아나화장품 마케팅 부문장, 제롬 김 국제백신연구소(IVI) 사무총장
(왼쪽부터) 박상철 국제백신연구소(IVI)한국후원회 회장, 김영태 코리아나화장품 마케팅 부문장, 제롬 김 국제백신연구소(IVI) 사무총장

 

[한국사회복지저널 정세연 기자] 코리아나화장품은 지난 12일 UN 산하 국제기구 '국제백신연구소(IVI)'에 백신 연구 및 보급을 지원하는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기부금은 올해 코리아나 '라비다 파워셀 에센스 에스'의 전체 판매금 중 일부를 전달한 것으로, 전염병으로 고통받고 있는 전 세계 어린이들의 질병 예방 백신을 지원하는 비용으로 전액 활용된다.

 

코리아나 화장품은 지난 2012년부터 라비다 파워셀 에센스 에스 한병을 구입하면 한명의 어린이를 구할 수 있다는 '라비다 119캠페인'을 전개해 국제백신연구소(IVI)에 6년째 후원을 이어가고 있다.

 

코리아나 화장품 마케팅 관계자는 "코리아나는 앞으로도 국제백신연구소(IVI)에 지속적인 후원금 전달을 이어나가 전염병으로 고통받는 어린이들이 보다 건강하게 자라날 수 있도록 따뜻한 희망을 전할 것"이라고 전했다.

jjubika@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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