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회복지저널 정세연 기자] 인천경제산업정보테크노파크는 지난 7일 오후 남동구 인천디자인지원센터 워크숍실에서 ‘제8기 인천디자인서포터즈 수료식’을 가졌다.

이날 수료증을 받은 서포터즈는 김다운(22·경인여대 광고디자인3), 박영재(25·홍익대 커뮤니케이션디자인3), 이서우(21·〃 디자인영상2), 이주미(22·동덕여대 미디어디자인2), 최유신(24·인천대 시각디자인4), 한경준(25·방통대 미디어영상2) 등 모두 6명이다.

미래 디자이너의 꿈을 키우고 있는 디자인 전공 대학생인 이들 서포터즈는 지난 4월부터 8개여 월 동안 공식 카페와 블로그 등 온·오프라인 활동을 통해 인천시에서 추진하는 각종 디자인사업과 성과를 널리 알리는 활동을 벌여왔다.

인천디자인서포터즈들은 “서포터즈 활동을 통해 잊지 못할 소중한 경험을 했다”며 “앞으로도 인천시의 디자인육성 사업에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응원하겠다”고 입을 모았다.

인천디자인서포터즈는 인천의 디자인문화의 선도·확산을 주도하고 있는 인천디자인지원센터의 홍보대사로, 디자인에 관심이 있는 대학생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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