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회복지저널 정진욱 기자] 배우 이일재가 그간 연기 활동을 펼치지 못했던 이유를 '둥지탈출3'에서 밝혔다.
이일재는 지난 2013년 사극 '대왕의 꿈' 출연 이후 작품 활동이 없었다. 이후 2017년 영화 '보안관' 특별출연으로 한 차례 스크린 나들이를 했지만 이외의 활동은 없었다.
그 이유가 4일 tvN '둥지탈출3'에서 밝혀졌다. 이일재가 두 딸과 함께 일상을 보여주면서 페암 투병 사실도 공개한 것.
이일재는 현재 고비를 넘겼다고 말했다. 특히 그의 딸들은 아버지의 암 소식에 유학생활을 접고 귀국한 상황이나, 그 위기를 넘기고 끈끈한 가족애를 키웠던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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