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보미-이완 연인, 빈말 아니었던 이상형? "눈 너무 높다"
이보미-이완 연인, 빈말 아니었던 이상형? "눈 너무 높다"
  • 정진욱 기자
  • 승인 2018.11.28 10:1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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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YTN 캡처
사진=YTN 캡처

 

[한국사회복지저널 정진욱 기자] 프로골퍼 이보미가 배우 이완의 연인이었다는 사실이 전해졌다. 양측의 활동 영역은 다르지만 종교를 통해 만나 예쁘게 사랑을 키워오고 있다는 소식에 흥미로운 시선이 쏠리고 있는 모양새다.

 

먼저 이보미는 국내보다 일본에서 더 유명한 골퍼다. JLPGA로 저변을 확장한 그는 항상 미소짓는 귀여운 외모와 2년 연속 가장 많은 상금을 벌어들인 선수에 등극, 실력까지 입증하면서 일본 열도를 들었다 놨다 한 선수이기도 하다.

 

이보미는 골프를 '동반자'라 생각한다는 소신으로 이렇다 할 연애 소식을 전하지는 않았다. 또 2년 전 한 매체와 인터뷰에서 그는 이상형에 대해 "눈이 높아요. 너무 높아요"라고 답하기도 했던 바다.

 

이같은 행보를 보여왔던 이보미가 배우 김태희의 동생 이완과 열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슬럼프에 빠져 염원하던 올림픽 출전까지 좌절된 상처를 사랑으로 치유하고 있는 듯 하다. 26일 한 매체는 이보미, 이완 두 사람이 신앙을 매개로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보도했다.

784512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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