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회복지저널 정세연 기자] 횡성군바르게살기운동 우천면위원회(회장 김순덕)는 11월 26일(월) 우천면행정복지센터 안보특강과 더불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연탄나눔행사를 추진한다.
오전 10시 박성권 前108연대 대대장의 안보특강은 바르게살기 우천면 위원회원뿐 아니라 횡성군회장단과 임원, 읍면 회장등 횡성군 관내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원들이 함께 참여하며, 오후 1시부터는 사랑의 연탄나눔행사를 통해 기초수급자가구와 홀로사시는 어르신 가구 등 2가구에 각각 200장의 연탄을 전달하는 봉사활동을 추진하여 안전한 지역만들기와 더불어 따뜻하게 사는 이웃사랑 실천을 추진한다.
바르게살기운동 우천면위원회 김순덕회장은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는 더불어사는 사회와 건강한 지역을 만들기 위한 국민정신운동을 앞장서는 역할을 하기 위해 이와 같은 행사를 추진하게 되었으며 앞으로는 더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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