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회복지저널 정세연 기자] 이마트는 오는 25일까지 전국 14개 트레이더스 매장에서 삼성카드·S-포인트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트레이더스 블랙프라이데이' 행사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가전과 의류·잡화 등을 최저가로 제안한다.
우선 중국 TCL사에서 제조한 55인치 TV '더(The) UHD TV'를 삼성카드로 구매 시 39만8000원(정상가 44만8000원)에 판매한다.
또 '뉴 더(New The) 에어프라이어 플러스'를 1만1000개에 한정해 8만4800원(삼성카드5로 구매시 7만9800원) 선보인다.
청소기 ‘일렉트로룩스 에르고라피도(ZB3105AK)’는 기존 가격대비 26.6% 인하한 13만8000원에 판매한다.
'파라점퍼스 경량패딩' '노비스 멘스 쉘비' '티쏘 시계' 등 제품도 할인가에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이마트는 22일부터 일주일간 창립 25주년 기념 할인 행사 '블랙이오' 4주차 행사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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