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박서원 대표, 알아주는 재벌가 '힙합퍼'..."정장 대신 분홍 티셔츠 입고 출근"
두산 박서원 대표, 알아주는 재벌가 '힙합퍼'..."정장 대신 분홍 티셔츠 입고 출근"
  • 정세연
  • 승인 2018.11.20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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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박서원 SNS
사진 = 박서원 SNS

 

[한국사회복지저널 정세연 기자] JTBC 아나운서 조수애와 결혼하는 '두산 매거진' 대표 박서원에 관심이 높다. 

 

박서원 대표는 박용만 '두산인프라코어' 회장의 장남이자 '두산 매거진' 대표로 유명한 인물이다. 박 대표는 남다른 패션 감각으로도 유명하다.

 

박서원 대표는 평소 자신의 SNS에 화이트, 핑크, 블랙 등의 원컬러로 패션을 매칭한 뒤 출근해 일하는 모습을 공개해 누리꾼들에게 '재벌가 힙합퍼'라는 애칭을 전해듣기도 했다. 

복수 매체는 박서원 대표가 개성이 잘 드러나는 광고 회사에 일하며 자연스럽게 패션에 관심을 갖게 된 것 같다고 추측해 눈길을 모으고 있다. 

jjubika@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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