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회복지저널 정진욱 기자] KBS2가 새 예능 ‘옥탑방의 문제아들’을 정규 편성해 11월 7일 첫 선을 보이고 이후 11월 14일 2회 방송을 했지만 여전히 시청률은 지난 파일럿 당시 시청률 보다 낮은 시청률을 기록하면서 파일럿 당시 기대감을 정규 방송 편성 이후 만족 시키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TNMS 미디어데이터에 따르면 ‘옥탑방의 문제아들’ 11월 14일 전국 가구 시청률은 2.2% (1부 2.3%, 2부 2.0%)로 지난 주 2.2%와 동일했다. 하지만 ‘옥탑방의 문제아들’이 파일럿 프로그램으로 지난 9월 25일과 26일 연속 2회 선 보일 당시 시청률 3.7%와 4.5%보다 크게 낮았다.
파일럿 당시 ‘옥탑방의 문제아들’은 정규방송 시간대와 다른 화요일 저녁 7시 54분과 수요일 저녁 6시 25분에 각 각 방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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