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회복지저널 정진욱 기자] 부평구(구청장 차준택)청소년수련관은 11월 16~17일 수련관 영상체험실과 시네Q부평에서 청소년 미디어 축제 ‘제3회 부평청소년영상제’를 연다고 밝혔다.
수련관에서 주최하고 수련관 소속 청소년영상기자단이 주관하는 부평청소년영상제는 팟캐스트와 영상 콘텐츠를 다양하게 만날 수 있다.
올해 축제는 ‘스포트라이트’를 큰 제목으로, ‘청소년들의 이야기를 비추다’를 주제로 정해 현재를 살고 있는 청소년들의 이야기들이 영상이 상영된다. 또 청소년 인권 신장 향상을 위한 토크콘서트 형태의 팟캐스트 공개방송 등도 진행한다.
행사에는 부개고등학교와 인천여자고등학교, 강남영상미디어고등학교 등 특성화고등학교 뿐 아니라 미디어 크리에이터로 나아갈 일반 고등학교 청소년들들도 참여한다.
양일간 이어지는 부평청소년영상제는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수련관 영상기자단 페이스북 페이지 (www.facebook.com/bpylight)와 수련관 홈페이지(www.bpy.or.kr)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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