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도소 동기들이 뭉쳐 빈집털이...'배운게 도둑질'
교도소 동기들이 뭉쳐 빈집털이...'배운게 도둑질'
  • 정진욱 기자
  • 승인 2018.11.09 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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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BS 화면 캡처/ 서울 성북경찰서
사진=OBS 화면 캡처/ 서울 성북경찰서

 

[한국사회복지저널 정진욱 기자] '배운게 도둑질'이란 말이 있다. 교도소 동기들이 빈집들을 털기 위해 뭉쳤다.

 

교도소 동기들은 출소 후 직업을 갖지 못하자 생활비와 유흥비를 마련할 목적으로 범행을 계획했다고 서울 성북경찰서는 밝혔다.

 

이들은 지인 명의의 렌터카와 대포차량, 대포폰을 사용했으며, 범행 과정에서는 무전기를 사용해 수사망을 교묘하게 피해왔다. 또한 수사에 혼선을 주기 위해 수사중인 경찰서 관할 지역에서 금품을 훔치는 치밀함을 보이기도 했다.

 

경찰은 2012년 3년간 11억 상당의 금품을 갈취한 혐의로 만기 출소한 주범 이씨 뿐만 아니라 동종전과가 있는 동기들까지 9일 검찰에 기소의견으로 송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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