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회복지저널 정세연 기자] 손흥민의 소속팀 토트넘이 2018-2019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네덜란드 에인트호번(psv)과의 경기에서 2-1 역전승을 거둬 16강 불씨를 살려냈다.
토트넘은 7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에인트호번과 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B조 4차전에서 후반 막판 2골을 몰아넣어 2-1로 역전승을 거뒀다.
아쉽게도 손흥민은 공격포인트를 올리지 못하고 0-1로 뒤진 후반 30분 교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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