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츠 사회공헌, 서울시 ‘김장문화제’서 김장 담그기 기네스 기록
벤츠 사회공헌, 서울시 ‘김장문화제’서 김장 담그기 기네스 기록
  • 정세연
  • 승인 2018.11.05 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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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제공
사진=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제공

 

[한국사회복지저널 정세연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가 서울특별시 주최로 지난 2일부터 서울광장에서 진행된 ‘김장문화제’에서 나눔 봉사와 더불어 김장 담그기 부문 기네스 세계 신기록을 경신했다.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는 겨울철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서울특별시에 3억 원의 후원금을 전달했으며,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공식 딜러사, 협력사의 임직원 및 임직원 가족, 지인 등 3,452명은 90톤의 김장을 담가 9,000개의 김치 상자를 포장, 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를 통해 서울시 25개 자치구 푸드뱅크와 13곳의 서울시내 사회복지단체에 전달했다.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 디미트리스 실라키스 의장은 “한국의 자랑스러운 김장문화를 알리는데 일조하며, 많은 봉사자들과 김장에 참여해 나눔의 의미 되새기며 기네스 세계 기록 도전이라는 뜻깊은 의미도 더해 기쁘다”며 “오늘 다함께 이룬 아름다운 세계 기록처럼 즐거운 참여 속에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들을 계속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jjubika@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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