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립강동노인종합복지관, 어르신의 따뜻한 겨울나기 위한 나눔바자회 온통(溫通)마켓 개최
서울시립강동노인종합복지관, 어르신의 따뜻한 겨울나기 위한 나눔바자회 온통(溫通)마켓 개최
  • 정세연
  • 승인 2018.11.05 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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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통(溫通)마켓
온통(溫通)마켓

 

[한국사회복지저널 정세연 기자] 서울시립강동노인종합복지관(관장 성미선)(이하 복지관)에서는 2018년 11월 9일(금) 오전10시부터 오후3시까지, 복지관 1층 주차장에서 어르신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나눔 바자회 ‘온통(溫通)마켓’을 개최한다.

 

온통(溫通)마켓에서는 브랜드 의류(여성복, 캐쥬얼), 패션잡화(가방, 신발)와 생필품 등으로 구성된 품목 구매가 가능하다. 구매 외에도 지역주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어르신을 위한 쌀, 과일 기부캠페인’도 함께 진행되어, 바자회 당일에 쌀이나 과일을 복지관에 가져오면 복지관에서 강동구 내 취약계층 어르신에게 직접 전달할 예정이다.  

 

온통(溫通)마켓으로 오는 방법은 지하철 이용 시 지하철 5호선 고덕역 4번 출구를, 버스 이용 시 강동아트센터 강동경희대병원 정류장에서 하차하는 것이 용이하다. 기타 관련 사항은 서울시립강동노인종합복지관(☎02-442-1026)을 통해 문의가 가능하다.

 

온통(溫通)마켓에서 판매된 수익금 전액은 강동구 내 취약계층 어르신들의 겨울난방비와 식료품(백미) 지원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jjubika@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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