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의 기업 이랜드, 강동노인종합복지관에서 어르신을 위한 사랑 봉사활동 진행
나눔의 기업 이랜드, 강동노인종합복지관에서 어르신을 위한 사랑 봉사활동 진행
  • 정세연
  • 승인 2018.10.30 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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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랜드 제공
이랜드 제공

 

[한국사회복지저널 정세연 기자] “세대가 공존하는 고령친화 지역사회를 만든다.” 는 사명으로 다양한 복지사업을 수행하고 있는 서울시립강동노인종합복지관(관장 성미선)에서 10월 22일과 26일  양일 간, 이랜드그룹 임직원 95명과 함께 ‘어르신 사랑 봉사활동’이 진행되었다.

 

나눔의 기업 E·LAND(이랜드)와 함께하는 어르신 사랑 봉사활동은 지역 내 경로당 4개소를 방문하여 파김치 담그기 및 환경개선, 홀몸어르신 가정 95곳에 식품키트 전달을 진행하였다. 또한 취약계층 어르신께 식사배달과 경로식당에서 배식활동으로 곳곳에서 어르신을 섬기는 활동을 진행하였다.

 

이날 이랜드직원 이소영씨는 “봉사활동을 잘 할 수 있을지 걱정이 되었는데 막상 활동에 참여하니 보람차고 즐거웠다. 어르신 가정을 직접 방문해보니 가슴이 먹먹해서 진작 참여하지 못해 죄송한 마음도 들었다.”며 앞으로도 활동에 지속적으로 참여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이번 이랜드그룹 어르신 사랑 봉사활동과 관련한 자세한 지원 내용은 이후 복지관 홈페이지(www.gdsw.or.kr) 또는 유선문의(☏02-442-1026, 담당자 문지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jjubika@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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