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회복지저널 정세연 기자] ‘나 혼자 산다’ 박나래가 홍현희와 제이쓴의 신혼집을 함께 꾸미는 방송이 나간 이후 인테리어가 바뀐 신혼집을 공개했다.
26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박나래와 김영희가 홍현희, 제이쓴의 신혼집을 방문한 모습이 그려졌다.
제이쓴이 인테리어 디자이너인만큼 신혼집을 어떻게 꾸몄을지 기대감에 도착했지만 신혼집의 처참한 모습을 보고 깜짝 놀랐다. 전선줄이 그대로 노출돼 있고, 가스도 아직 들어오지 않는 상황. 박나래와 김영희는 홍현희와 제이쓴 커플의 신개념 인테리어에 포복절도했다.
이후 제이쓴은 박나래와 김영희에게 신혼집 인테리어를 도와달라고 부탁했다. 박나래와 김영희는 제이쓴을 도와 페인트칠은 물론 침대 조립과 조명 설치 등 일꾼을 자처했다.
방송이 나간 뒤 제이쓴은 27일 새벽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인테리어가 모두 끝난 신혼집 사진을 게재했다. 제이쓴은 "신혼집 인테리어에 감동까지 주신 박나래, 김영희 님. 평생 잊지 않겠습니다"라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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