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회복지저널 정세연 기자] 스쿨룩스가 2019년 신학기 시즌을 맞아 브랜드 리뉴얼을 단행했다고 26일 밝혔다.
스쿨룩스는 이번 동복 시즌을 맞이해 학생들의 건강한 성장과 편의성을 고려한 교복 디자인을 선보이며 업계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했다. '교복의 절반은 디자인'이란 컨셉으로 학생 지향적인 브랜드 가치관과 스쿨룩스 교복의 제품력으로 학생들에게 뛰어난 활동성과 편안한 착용감을 선사하겠다는 의지를 담았다.
이를 위해 스쿨룩스는 새 전속 모델 아이즈원(IZ*ONE)과 함께한 화보를 통해 여학생 바지 교복을 공개하며 편안하고 단정한 스쿨룩을 선보였다. 스쿨룩스는 학생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업계 최초로 한국 청소년의 체형을 기준으로 제작된 '워너비바디' 교복을 제작하고 있다.
스쿨룩스 전략실 김율 실장은 "이번 브랜딩 리뉴얼을 시작으로 스쿨룩스만의 브랜드 정체성을 강화하고, 동시에 학생복 업계에 새로운 변화를 제시하고자 한다"며 "학생 편의와 실용성을 강조한 기획 제품과 스쿨룩스 브랜드만의 철학과 가치를 담은 다양한 콘텐츠들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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