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유미-나영석, 나란히 실검 올려...여전히 이슈
정유미-나영석, 나란히 실검 올려...여전히 이슈
  • 정세연
  • 승인 2018.10.18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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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미 (사진=정유미 SNS)
정유미 (사진=정유미 SNS)

 

[한국사회복지저널 정세연 기자] 배우 정유미, 그리고 예능 PD 나영석이 나란히 실검에 이름을 올렸다.

 

정유미, 나영석은 tvN '윤식당'에서 PD와 출연진으로 만난 인연이 있다. 공교롭게도 이들은 전날(17일) 나란히 이슈로 주목을 받았다.

 

정유미는 앞서 영화 '82년생 김지영' 출연을 결정한 이후 악러들의 '표적'이 돼 시달렸다. 이같은 소란이 가라앉기도 전에 그와 다작을 함께했던 공유가 이번 영화로 세 번째 호흡을 맞춘다는 소식이 이날 전해지면서 다시금 이슈가 됐다. 특히 팬들의 응원은 뜨거웠다. 하지만 지나친 악플들도 동반됐다.

 

이와 다르게 나영석 PD는 예능계 미다스의 손으로 불리며 성공 신화를 이뤄온 그의 사단에서 잡음이 발생했다. 예능 '알쓸신잡'에서 한 사진작가의 작품을 무단 사용하면서 논란에 오른 것이다. 나영석 PD가 편집의 전 과정에 참여하지는 않기 떄문에 책임론은 과하나, 여전히 이름이 오르내린다. 관련해 제작진은 인정하고 사과를 내놓았다.

jjubika@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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