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 다큐프라임 아동인권 6부작 '어린人권' 3부. 대한민국 아동 100년史: 어린이라는 시간
EBS 다큐프라임 아동인권 6부작 '어린人권' 3부. 대한민국 아동 100년史: 어린이라는 시간
  • 정세연 기자
  • 승인 2022.05.16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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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다큐프라임 아동인권 6부작 '어린人권' 3부
EBS 다큐프라임 아동인권 6부작 '어린人권' 3부

 

[한국사회복지저널] EBS(사장 김유열)는 대한민국 아동인권의 실태를 살펴보고 문제 해결을 위한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는 다큐멘터리, EBS 다큐프라임 아동인권 6부작 <어린人권>을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 방송한다.

 

5월 16일 방송되는 3부 ‘대한민국 아동 100년史: 어린이라는 시간’은 100번째 어린이날을 맞아 최초로 아동인권적, 아동의 삶의 관점에서 대한민국의 지난 100년을 살펴본다. 1923년 5월 1일 방정환 선생이 어린이 기념행사를 치른 것에서 시작해서 오늘날까지 오며, 어린이라는 존재가 우리 사회에서 어떻게 살아왔는지, 그 변화를 볼 수 있는 중요한 사건들을 짚어본다.

 

100년 전 방정환이 생각한 ‘어린이’는 어떤 존재였을까? ‘어린이’라는 이름이 명명된 이후 100년의 시간 동안 어린이라는 존재가 우리 사회에서 어떻게 살아왔는지, 그 변화를 볼 수 있는 꼭 다뤄야 할 이슈와 사건을 짚어본다.

 

일제강점기 때 유년기를 보낸 아동문학가 신현득 선생부터 2021년 올해의 책을 쓴 <어린이라는 세계>의 저자 김소영 작가까지, 각 시대를 겪은 이들의 어린이 100년의 삶에 대한 해석을 과거 자료와 함께 흥미롭게 구성하며 100년이 지난 지금은 어린이에 대한 어떤 시선이 필요할지 ‘다시 쓰는 어린이선언’으로 담는다.

limited933@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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