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회복지저널 정세연 기자] 원주시자살예방센터는 지난달 29일 ‘자살예방의 날’을 기념하고 지역 내 생명존중 문화 조성을 위해 생명사랑 숲길 걷기를 진행했다.
시민 300명 참여한 가운데 시청공원에서 식전행사를 진행한 후 봉화산 둘레길을 걸었다.
식전 행사는 자살예방 ‘괜찮니 체조’와 플래시몹을 진행했으며, 희망의 메시지를 적어보는 ‘너의 의미’, 생명사랑 사진 찍기 ‘파파라치’ 등 생명사랑 프로그램 등이 이어졌다.
참가자는 “이번 숲길걷기에 참여한 시민들은 걷기뿐만 아니라 다양한 활동을 체험해 볼 수 있어 좋았으며, 숲길을 걸으며 생명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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