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엔 소주다! 소주논쟁에 대한 2천명 솔로녀들의 솔직한 생각
이번엔 소주다! 소주논쟁에 대한 2천명 솔로녀들의 솔직한 생각
  • 정세연 기자
  • 승인 2022.05.02 11:4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국사회복지저널] 내 애인과 나, 친구 셋이서 술을 먹다가 내가 먼저 방에 들어가서 잠든 상황, 내 애인과 내 친구는 이어서 계속 술을 마셔도 된다?

 

소개팅 어플 ‘정오의 데이트’에서 솔로인 여성 약 2천명을 대상으로 ‘소주논쟁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에 대해 설문 조사를 실시하였다.

 

설문조사 결과 1위(75%) ‘감히 나 빼고 둘이,,? 절대 안 된다.’, 2위(25%) ‘내가 믿는 사람들이니까 가능!’순으로 집계되었다. 

 

해당 답변과 함께 ‘정말 너무너무 싫다. 상상만 해도 화가난다.’, ‘젊은남녀, 새벽감성, 술 절대 안된다.’, ‘역사는 방심할 때 이루어진다는 것을 명심하자.’, ‘술 앞에 장사없다.’, ‘믿지 못하면 친구가 아니다.’, ‘정말 믿음직한 친구라면 스스로 자리를 피한다.’, ‘깻잎도 논란이 되는데 술은 절대 안되지’ 등 다양한 의견을 밝혔다.

limited933@gmail.com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