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회복지저널 정진욱 기자] 피자 브랜드 피자알볼로가 독도사랑운동본부와 손잡고 독도 사랑 실천에 나섰다.
피자알볼로는 지난달 말 독도사랑운동본부와 업무협약을 맺고 협약 내용에 따라 본부의 기업회원으로 가입, 독도 홍보 및 후원 활동에 힘쓸 것을 약속했다.
이에 피자알볼로 이재욱 대표이사와 이재원 부대표는 지난 15일 직접 울릉도를 방문하고 독도사랑운동본부에 후원금을 전달했다. 또한 평소에 피자를 접하기 힘든 인근 울릉도 도내 재학중인 4개 초등학교 학생들에게 피자 약 100여판을 전달했다.
피자알볼로 관계자는 “피자알볼로가 대한민국의 토종 브랜드인만큼 더욱 의미있고 뜻깊은 후원이었다”며 “앞으로도 더 적극적으로 독도 홍보 및 후원 활동에 동참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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