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회복지저널 정진욱 기자] 강남구청이 공개한 확진자 발생 전문이다.

<확진자 현황>

강남구 확진자 현황입니다. 오늘 1765번까지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1738, 1740, 1746번, 1755번부터 1757번, 1759, 1760번은 타 지역 확진자와의 접촉으로, 1742, 1743, 1747, 1764번은 확진된 강남구민과의 접촉으로 확진 받았습니다. 1741, 1744, 1745번, 1749번부터 1754번까지, 1758번, 1761번부터 1763번까지, 1765번은 앞서 확진된 강남구민의 가족으로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1737, 1739, 1748번은 기침 등의 증상으로 양성 판정을 받았으나 감염경로를 알 수 없어 역학조사를 진행 중입니다. 1736번은 사후검사를 통해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유가족께 깊은 위로를 전합니다.

<자가격리자 현황>

오늘 현재 강남구가 관리하고 있는 자가격리자는 1303명이며, 이중 해외입국자는 593명, 국내접촉자는 710명입니다.

<검체검사자수>

강남구보건소 선별진료소와 임시선별검사소 누적 검체검사자는 35만5900명입니다. 어제 4156명의 검사자 중 해외입국자 51명, 국내거주자는 4105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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