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회복지저널 정세연 기자] 남인천농협(조합장 정태민)은 최근 추석을 앞두고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옥련2동 주민센터에 쌀 10kg 50포를 전달했다.
남인천농협은 매년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쌀과 김치 등을 지원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으며, 이번에도 쌀 500kg을 기부했다.
정태민 조합장은 “비록 작은 정성이지만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조금이라도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며, “한가위를 맞어 더욱 풍요로운 명절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기증된 쌀은 옥련2동 관내 저소득 50세대에 전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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