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 추석 연휴기간 의료공백 최소화
관악, 추석 연휴기간 의료공백 최소화
  • 정세연
  • 승인 2018.09.20 0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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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 제공
관악구 제공
관악구 제공
관악구 제공

 

[한국사회복지저널 정세연 기자] 관악구(관악구청장 박준희)가 추석 연휴를 맞이해 응급환자 발생에 대비하고 구민의 진료 불편을 최소화하고자 보건소 내 비상진료 안내센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비상진료 안내센터는 오는 22일(토)부터 26일(수)까지 5일간, 관악구보건소 의약과(4층)에서 상시 운영되며, 연휴기간 동안 방문 가능한 당직의료기관 및 휴일지킴이 약국을 안내 받을 수 있다.

 

문의 전화는 ☎ 879-7204, 7117 ☎119이며, 당직의료기관 및 휴일지킴이 약국 명단은 관악구보건소 홈페이지에서도 확인 할 수 있다.

 

또한, 연휴기간 중 관내 구민의 진료 불편을 최소화하고자 24일(월) 추석 당일에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보건소 2층 내과를 운영할 예정이다.

 

문의 전화는 ☎ 879-7072이며, 의약과(☎879-7204)에 문의 시, 보다 상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박준희 구청장은 “연휴기간 내 의료기관과 약국을 이용하는 구민들이 불편함을 겪지 않도록 신속하고 정확한 안내를 통해 구민이 보다 안심하고 즐거운 추석을 보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jjubika@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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