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민화 붓끝으로 소원을 담은 그림
김천시, 민화 붓끝으로 소원을 담은 그림
  • 한국사회복지저널
  • 승인 2021.11.30 11:0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도서관 1관 1단 ‘들려주고 그려보는 민화’ 작품 전시회
‘들려주고 그려보는 민화’ 작품 전시회

[한국사회복지저널 한국사회복지저널] 김천시립도서관에서는 12월 1일부터 12일까지 ‘삶의 아름다움을 들려주고 그려보는 민화’ 2021년 도서관 1관1단 공모사업의 작품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도서관 1관1단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최하고 한국도서관문화진흥원이 주관하는 공모사업으로, 올해 김천시립도서관이 ‘민화’를 주제로 처음으로 선정된 사업이다.

권필선 강사와 함께한 이번 수업은 단순히 그리기 활동에 그치지 않고 우리 전통 문화의 아름다움과 그림에 대한 이론적 이해를 더해 자신만의 색채로 모란도, 연화도, 책가도 등 다양한 그림을 붓끝으로 전하는 만큼 그들의 소망과 숨결을 엿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시민은 “새로운 배움으로 즐겁고 활력을 더하는 시간 이었고, 무엇보다 답답했던 일상 속에서도 온전히 몰입 하여 탄생한 첫 작품이라 더욱 뿌듯하다.”고 전했다.

민화는 조선 후기 서민층에서 유행하여 현대로 이어온 대중적이고 실용적인 그림으로, 생활 속에서 볼 수 있는 동물과 주변 사물에 소망과 염원을 담아 그린 그림이다.

백선주 시립도서관장은 “사회적으로 어렵고 힘든 상황 속에서도 오랜 기간 정성을 들여 완성한 작품인 만큼 특별한 의미가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도서관을 통한 지역의 수준 높은 문화생활 향유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limited933@gmail.com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