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회복지저널 정진욱 기자] 성동구청이 공개한 확진자 발생 전문이다.

어제(4.2) 20시부터 오늘(4.3) 14시까지 총 5명의 확진자가 발생하여 알려드립니다.

확진자 현황 및 감염경로는 다음과 같으며, 현재 현장 역학조사를 실시 중입니다.

■ 858번 확진자(90대)
- 4.2(금) 성동구보건소 선별진료소 코로나19 검사
- 4.3(토) 확진판정
- 검사경위: 선제검사

■ 859번 확진자(70대)
- 4.2(금) 성동구보건소 선별진료소 코로나19 검사
- 4.3(토) 확진판정
- 검사경위: 선제검사

■ 860번 확진자(60대)
- 4.2(금) 성동구보건소 선별진료소 코로나19 검사
- 4.3(토) 확진판정
- 검사경위: 선제검사

■ 861번 확진자(20대)
- 4.2(금) 타 지역 선별진료소 코로나19 검사
- 4.3(토) 확진판정
- 검사경위: 의사 권유 선제검사

■ 862번 확진자(50대)
- 4.2(금) 성동구 임시선별검사소 코로나19 검사
- 4.3(토) 확진판정
- 검사경위: 선제검사

확진자는 격리병원 이송 및 이송 후 자택 소독을 실시할 예정입니다. 현재 현장역학조사반이 역학조사 실시 중이며 접촉자는 확인 즉시 자가격리 조치하고, 공개가 필요한 확진자의 이동동선, 접촉자 현황 등 역학조사 결과는 확인 되는대로 신속히 공개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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