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회복지저널 정진욱 기자] 강남구청이 공개한 확진자 발생 전문이다.
일 강남구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알려드립니다.
강남구에서 어제 오후부터 오늘 1561~1571번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1561, 1567, 1569번은 각각 앞서 확진된 강남구민 접촉으로, 1562, 1563, 1566, 1571번은 타 지역 확진자 접촉으로, 1565, 1568번은 확진된 강남구민 가족으로 확진됐습니다. 1564, 1570번은 두통 등의 증상으로 확진됐으나 감염경로를 알 수 없어 역학조사를 진행 중입니다.
감염병 대응원칙은 ‘조기 발견, 조기 차단’입니다. 구민 여러분께서는 조금이라도 이상 증상이 있다면 감염병관리센터나 임시선별검사소를 찾아 검사를 받아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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