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회복지저널 정세연 기자] 부산시청이 공개한 확진자 발생 전문이다.
부산시 코로나19 환자 현황(3.7. 13:30 게재)
신규확진자는 6일 오후 2명, 7일 오전 11명이며,
16명의 환자가 격리해제되어, 현재 치료중인 환자는 197명입니다.
부산시 코로나19 추가 확진환자 현황
✔부산-3314(기타) 서구 소재 종합병원인 삼육부산 병원 관련
✔부산-3315(부산진구) 3316번의 가족
✔부산-3316(부산진구) 3291번과 다중이용시설을 동시간대에 이용한 접촉력이 있음
✔부산-3317(기타) 서구 소재 종합병원인 삼육부산 병원 관련
✔부산-3318(기타) 서구 소재 종합병원인 삼육부산 병원 관련
✔부산-3319(기타) 서구 소재 종합병원인 삼육부산 병원 관련
✔부산-3320(기타) 서구 소재 종합병원인 삼육부산 병원 관련
✔부산-3321(기타) 서구 소재 종합병원인 삼육부산 병원 관련
✔부산-3322(기타) 서구 소재 종합병원인 삼육부산 병원 관련
✔부산-3323(서구) 3309번의 직장에서의 접촉자
✔부산-3324(서구) 3309번의 직장에서의 접촉자
✔부산-3325(영도구) 3309번의 직장에서의 접촉자
✔부산-3326(부산진구) 3267번의 접촉자
역학조사 상황 보고
- 서구의 종합병원은 2주 이상 장기입원환자분들의 코로나19 검사를 실시하였고 검사 결과 3314번이 확진되었으며, 3314번의 확진에 따라 입원 병동 환자 32명과 종사자 26명 및 보호자 9명에 대한 검사를 실시하여 6명이 추가 확진되었습니다. 오늘 확진자는 3314번과 같은 병실의 환자 4명, 다른 병실 환자 1명, 직원 1명입니다. 현재는 감염원은 조사중에 있습니다.
- 추가 확진자가 발생함에 따라 병원의 직원 및 입원환자, 퇴원환자에 대한 추가 조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입원환자 210명, 직원 559명, 퇴원환자450명)
- 3309번이 근무하는 사업장에서의 접촉자 114명에 대한 검사를 진행한 결과 3명이 추가 확진되었습니다.
- 감천항 사업장의 집단 감염은 오늘 격리 중 직원 1명이 추가 확진되고, 관련접촉자 2명이 확진되어 지금까지의 확진자는 14명입니다.
- 확진자의 동선이었던 부산대학교 도서관 이용자 2305명이 검사를 받았으며 추가 확진은 없습니다.
부산시의 3개의 임시선별검사소와 영도구 임시선별검사소는 오늘까지 운영을 하고 이후 종료됩니다.
- 환자가 많이 발생하는 지역이나, 사업장들에 대해서는 찾아가는 이동형 임시선별검사소 운영은 계속합니다.
- 부산시민분들께서는 가벼운 증상이라도 의심스런 증상이 한가지라도 있거나, 증상이 없더라도 환자 발생장소를 방문하였거나 유행지역을 다녀온 경우는 언제든 보건소 선별진료소를 방문하여 검사받으시길 당부드립니다. 보건소에서는 폭넓게 검사를 시행하고 있으나 별도의 검사 결과 증명서 발급은 하고 있지 않으니 참고하여 주십시오
코로나19 예방접종 진행상황
- 3월 6일 21시 기준 일일 접종인원 1천469명에 대한 1차 접종 완료하였습니다.
전일 의심환자 검사건수는 1,876건, 임시선별검사소 검사건수 1,099건, 영도구 임시선별검사소 검사건수 157건입니다.
자가격리자 5,232명(접촉자2,016 해외입국3,216)입니다.
임시선별검사소는 증상 유무나 역학적 연관성과 관계없이 시민 누구나 무료로 검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조금이라도 의심되면 임시선별검사소에서 검사받아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