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추홀구청 코로나19 500~502번째 확진자 발생
미추홀구청 코로나19 500~502번째 확진자 발생
  • 정세연
  • 승인 2021.02.24 08:4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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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사진= 픽사베이)
코로나19 (사진= 픽사베이)

 

[한국사회복지저널 정세연 기자] 미추홀구청이 공개한 확진자 발생 전문이다.

미추홀구입니다.

미추홀구 500~502번째까지 3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미추홀구 500번째 확진자 A씨는 17일 증상이 있었으며 직장에 확진자가 다녀갔다는 소식을 듣고 22일 연수구보건소에서 검사 후 23일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가족 2명은 검사결과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미추홀구 501번째 확진자 B씨는 고양시 확진자 접촉자로 자가격리 중이었으며 22일 미추홀구보건소 검사 후 23일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가족 2명은 검사결과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미추홀구 502번째 확진자 C씨는 해외입국자로 22일 미추홀구보건소 검사 후 23일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하루 신규확진자 숫자가 600명 대에서 300명 대로 내려왔지만 방역당국은 여전히 3차 대유행의 재확산을 우려하고 있습니다. 감염 재생산지수가 다시 1을 넘어섰고, 검사 건수 대비 확진자 수를 의미하는 양성률도 연일 1%를 웃도는 상황이기 때문입니다.

마스크 쓰기와 손 씻기, 실내 환기, 5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켜야 하겠습니다.

미추홀구는 코로나19 예방과 방역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확진자 정보]

1. 미추홀구 500번째 확진자
- 직장 내(연수구) 확진자의 접촉자

2월 17일 증상발현
2월 22일 (17:00) 연수구보건소 선별진료소 검체 검사
2월 23일 (02:00) 양성판정 → 병상배정 대기 중

2. 미추홀구 501번째 확진자
- 고양시 확진자의 접촉자

2월 16일 자가격리 중 증상발현
2월 22일 (10:15) 미추홀구보건소 선별진료소 검체 검사
2월 23일 (08:00) 양성판정 → 병상배정 대기 중

3. 미추홀구 502번째 확진자
- 해외입국자

2월 22일 (14:17) 미추홀구보건소 선별진료소 검체 검사
2월 23일 (09:00) 양성판정 → 병상배정 대기 중

※ 접촉자는 개별 유선 통보합니다.

jjubika@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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