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여제 김연경, “오늘부터 시작” ...11점 득점 인도 완파
배구여제 김연경, “오늘부터 시작” ...11점 득점 인도 완파
  • 정진욱 기자
  • 승인 2018.08.20 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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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연경 (사진=김연경 SNS)

[한국사회복지저널 정진욱 기자] 여자 배구대표팀의 '배구여제' 김연경이 월드클래스를 보여주며 첫경기 승리를 가져왔다.

차해원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19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불룬간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여자배구 예선 B조 1차전에서 인도를  3-0으로 완파했다. 

한국 여자배구의 에이스 김연경은 공격 성공률 57.14%에 11점을 기록했다. 이재영은 12점으로 서브 에이스로만 7점을 올렸다. 

김연경은 3세트 초반 다음 일정을 대비해 교체했다. 일정은 21일 카자흐스탄, 23일은 세계랭킹 1위 중국과 차례로 격돌한다. 

한편, 김연경은 경기전 본인의 SNS를 통해 “오늘부터 시작”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784512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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