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회복지저널 정진욱 기자] 미추홀구청이 공개한 확진자 발생 전문이다.

미추홀구입니다.

미추홀구 434번째, 435번째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미추홀구 434번째 확진자 A씨는 취업전 코로나 검사로 29일 미추홀구보건소 선별진료소 검체 결과 30일 양성으로 확진됐습니다. A씨는 지난 23일부터 증상이 있었습니다. 가족 3명은 검사를 진행중입니다.

미추홀구 435번째 확진자 B씨는 해외입국자로 29일 입국후 곧바로 미추홀구보건소에서 검사 결과 30일 양성판정을 받았습니다. 함께 거주하고 있는 1명은 음성이 나왔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30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가 458명으로 새해들어 진정되던 추세가 IM선교회 집단감염을 기점으로 다시 증가세로 돌아선 모양세 입니다.

긴장의 끈을 놓아서는 안되는 상황입니다. 주말을 맞아 무엇보다 5인이상 사적모임 금지, 외출 자제 등 방역수칙을 지켜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미추홀구는 코로나19 예방과 방역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확진자 정보]

1. 미추홀구 434번째 확진자
취업 전 검사

1월 23일 증상발현
1월 29일 (16:00) 미추홀구보건소 선별진료소 검체 검사
1월 30일 (09:00) 양성판정 → 청라 하나글로벌생활치료센터

2. 미추홀구 435번째 확진자
해외 입국자

* 무증상
1월 29일 (10:00) 미추홀구보건소 선별진료소 검체 검사
1월 30일 (08:50) 양성판정 → 안산생활치료센터

※ 접촉자는 개별 유선 통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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