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추홀구청 코로나19 433번째 확진자 발생
미추홀구청 코로나19 433번째 확진자 발생
  • 정세연
  • 승인 2021.01.30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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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자료사진
코로나19 자료사진

 

[한국사회복지저널 정세연 기자] 미추홀구청이 공개한 확진자 발생 전문이다.

미추홀구입니다.
미추홀구 433번째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미추홀구 433번째 확진자 A씨는 서구 소재 직장에서 확진자 발생에 따라 29일 서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결과 30일 양성으로 확진됐습니다. A씨는 지난 26일부터 증상이 있었다고 합니다.

전국민 대상 코로나19 백신예방 접종이 2월부터 시작, 11월까지 국민 70% 접종을 목표로 시행됩니다. 모두가 원하는 ‘일상회복’을 위한 첫발을 내딛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선교회 관련 등 새로운 집단감염 고리가 여전히 이어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주말을 맞아 특히 5인이상 사적모임 금지, 외출 자제 등 방역수칙을 지켜주실 것을 다시한번 당부드립니다.

감기와 비슷한 증상이 생기면 선별진료소나 임시선별검사소를 찾아 코로나19 검사를 받으시기 바랍니다.
미추홀구는 코로나19 예방과 방역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확진자 정보]

미추홀구 433번째 확진자
-서구 소재 직장 확진자 발생에 따른 검사

1월 26일 증상발현
1월 29일 (16:00) 서구보건소 선별진료소 검체 검사
1월 30일 (03:00) 양성판정 → 병상배정 대기 중

※ 접촉자는 개별 유선 통보합니다.

jjubika@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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