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회복지저널 정진욱 기자] 강남구청이 공개한 확진자 발생 전문이다.
24일 강남구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알려드립니다.
강남구에서 어제 오후부터 오늘 1130~1132번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1130번은 근육통 증상으로 확진됐으나 감염경로를 알 수 없어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며, 1131번은 타 지역 확진자 접촉으로, 1132번은 집단감염이 발생한 서초구 소재 호텔 관련으로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감염병 대응원칙은 ‘조기 발견, 조기 차단’입니다. 구민 여러분께서는 조금이라도 이상 증상이 있다면 강남구보건소나 임시선별검사소에서 검사를 받아주시길 바랍니다.
저작권자 © 한국사회복지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